동생네 가게에 오진 작가의 그림으로 모두 걸었어요. 밝고 건강하고 유쾌해서 분위기 확~ 살아요. 가게 내부에 얘기 나눌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그림 제목이 ‘다정한 친구들’ 이라서 딱! 선택한 작품입니다. 어떤 사람이건 저 안에선 친구가 될 수 있늘 것 같이요. 이번 작품은 동생이 직접 골랐네요. 내가 보내준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어디서 구매했냐고 묻더니 주문해 달라고 해서 댜리 구매해줬어요. 이번 작품도 대만족!!!!
앞으로도 계속 걸고 싶은 작품들~~~~
김애숙 2023-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