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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anic Garden (30 Edition)
권경엽 (Louise Kwon)
권경엽
(Louise Kwon)
은백색의 눈부신 인물화로 잘 알려진 작가 권경엽의 신작인 <보타닉 가든> 시리즈는 봄의 정원을 테마로 하고 있다. 작품의 대표적 형상이었던 인물을 감싸는 붕대는 향기로운 꽃으로 새롭게 구성되어 ‘아로마테라피’적 회화를 재현하고 있다. 기억에 대한 작가의 탐구는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서>의 ‘순수지속’, ‘초시간적 순간’을 중요한 모티브로 삼는다.
권경엽
(Louise Kwon)
은백색의 눈부신 인물화로 잘 알려진 작가 권경엽의 신작인 <보타닉 가든> 시리즈는 봄의 정원을 테마로 하고 있다. 작품의 대표적 형상이었던 인물을 감싸는 붕대는 향기로운 꽃으로 새롭게 구성되어 ‘아로마테라피’적 회화를 재현하고 있다. 기억에 대한 작가의 탐구는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서>의 ‘순수지속’, ‘초시간적 순간’을 중요한 모티브로 삼는다.
작품타입 리미티드 에디션
제작방식 종이위에 아카이벌 30 Edition
작품크기 paper 58.3cm X 49.0cm image 49.0cm X 38.5cm framed 58.3cm X 49.0cm
액자종류 액자 선택 전
매트종류 매트 선택 전
배송기간
5일 소요
배송기간 안내
그림가격 350,000원
액자가격 0원
매트가격 0원
합계가격 350,000원 ( 적립금 : 10,5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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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al Journey (35 Edition)
58.0 x 51.5 cm
350,000원
권경엽 Louise Kwon, 1980
기억에 대한 작가의 초시간적 순간
은백색의 눈부신 인물화로 잘 알려진 작가 권경엽의 신작인 <보타닉 가든> 시리즈는 봄의 정원을 테마로 하고 있다. 작품의 대표적 형상이었던 인물을 감싸는 붕대는 향기로운 꽃으로 새롭게 구성되어 ‘아로마테라피’적 회화를 재현하고 있다. 기억에 대한 작가의 탐구는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서>의 ‘순수지속’, ‘초시간적 순간’을 중요한 모티브로 삼는다. 그림에 등장하는 인물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꽃의 여신 플로라(Flora)와 봄의 여신 프리마베라(Primavera)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대상이다. 아울러 꽃의 향기와 봄 햇살의 따스함을 공감각적으로 전달하고자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