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2. 10. ~ 1675. 12.) 네덜란드의 화가. 현재 확인된 작품은 35점에 불과하나, 19세기 중엽에 밝고 깊은 색채와 정밀한 구도의 작품을 선보인 세계적인 화가로 평가된다. 초기에 설화성에 중점을 둔 유트레히트 화파의 영향을 받았으나, 그 후의 실내화와 풍경화에서는 정밀한 묘사의 작품을 선보였다.
작품타입 아트프린트
그림크기 33.0cm X 48.0cm
액자크기 33.0cm X 48.0cm
액자종류 액자 선택 전
매트종류 매트 선택 전
배송기간 10일~15일 소요 배송기간 안내
그림가격 16,000원
액자가격 0원
매트가격 0원
합계가격 16,000원 ( 적립금 : 480원 )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또는 얀 베르메르(네덜란드어: Johannes Vermeer 또는 Jan Vermeer, 1632년 8월 31일 - 1675년 12월 15일)는 바로크 시대에 활동했던 네덜란드출신 화가이다. 그는 네덜란드가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으로 전성기를 구가하던 네덜란드의 '황금 시대'에 활동했던 화가였다. 델프트에서 살면서 작품활동을 했기 때문에,‘델프트의 페르메이르(Vermeer van Delft, 페르메이르 판 델프트)’라고 부르기도 한다. 역사소설 《진주 귀고리 소녀》와 동명영화의 소재가 된 인물이기도 하다. 페르메이르의 작품은 옛 경매 기록상으로는 다른 것도 많았던 것으로 전해지나, 오늘날 남아있는 것은 37점으로 이루어진 전체 작품의 규모는 아주 작은 편이다. 페르메이르의 첫 번째 작품들은 역사화였다. 하지만 그는 작품의 상당 부분을 이루고 있는 장르화로 알려졌다.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은 《델프트 시의 전경》과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다. 알려진 그림의 숫자가 적었던 관계로 19세기에 다른 미술가의 작품을 잘못해서 그의 작품이라고 결정하는 일들이 일어났었다. 하지만 오늘날 그의 작품 규모는 연구자들에 의해서 일반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