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의 손길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질감터치까지 너무 아름답습니다. 액자작업도 걸맞게 고급스럽습니다. 액자걸다가 떨어뜨렸는데도 멀쩡할 만큼 단단하거 작업해주셨네요. 거실이 작은 갤러리가 된듯 행복합니다.
사슴 1958
김환기
(원목)우드화이트 3.2
60.0 X 52.0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