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내부의 배전함을 가릴 수 있는 용도로 작품 컨설팅을 의뢰해주셨습니다.
대형 배전함이 위,아래 상하로 붙어있는 형태라,
세로로 긴 사이즈의 추상화 작품을 2분할해서 뒷면의 여유공간이 넉넉한 캔버스패널 액자로 제안드렸어요 :)
밝은 화이트톤의 인테리어에 산뜻한 초록이 더해져 예쁜 갤러리로 변신했습니다.
설치까지 완벽하게 되어 매우 만족하셨답니다!
Point of Blue II
스미스 헤인즈
(원목)캔버스패널 4.0
138.0 X 166.0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