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성이 상하좌우 균형이 잘맞고, 장방형 형태라 좁은 공간에도 잘정돈된 느낌을 줌. 예상보다 한치수 큰 작품을 추천함. - 각 부분마다 절제된 음영을 주었고, 살아움직이는 대형구름을 표현하여 잔물결 조차 없는 강물이 주는 비현실적인 구성에 생명력을 부여하고, 원근법에 충실한 색표현으로 인해 현실감을 느낄수 있어, 답답한 도시아파트 안에서도 얼마든지 힐링을 받을 수 있는 작품임 - 풍경화 특성상 화면상의 자연배경을 확장시키는 느낌을 주기 위해, 메트없는, 테 가 가는 알루미늄화이트를 선택함
김재흥 2022-07-18

5월의 충주호

한명일

알루미늄화이트

60.2 X 60.2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