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한켠이 비어있어 웬지 늘 허전하고 쓸쓸한 느낌이 들었는데, 김중만 작가의 굴업도 섬사진을 설치해 놓으니 고상한 갤러리로 변신한 느낌이 드네요 액자의 완성도가 만족스럽습니다!
김남식 2022-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