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막한 방을 밝게 꾸며주기위해 그림을 찾던중 멜리사그레이브스브라운이 눈에 띠었다. 황금색으로 나부끼는 나무줄기 속에서 희망과 밝은 미래를 상상해본다. 취침후 그녀의 작품을 접하면 그날의 하루가 너무 즐겁게 시작하고 자기전에는 행복을 꿈꾸며 잠에 취한다. 침실에 멜리사의 그림은 최적의 조화인듯 하다.
오승근 2021-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