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떠나보낸 내 사랑스런 반려견과 꼭 닮은 아이를 찾았습니다. 그림닷컴에서 ^^ 2.5kg의 작은 몸으로 항상 제 곁에 있으며, 용맹스런 자태를 뽑내던 아이였습니다. 무지개다리를 건넌 그 아이를 보고싶은 마음의 병으로 우울해 하던 제게 Lucia Haffernan 의 이 용맹스러운 토끼는 제게 위로와 용기를 주었습니다. 고마운 그림닷컴~ 고마운 루시아해프넌~~
길윤희 2019-12-13

Striped Warrior

루시아 헤퍼넌

알루미늄블랙

61.2 X 61.2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