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순간 마음에 들어왔던 그림이에요. 모던한 단순함이 오히려 공간을 꽉 채워주는 아이러니라니. 편안한 분위기의 거실에 잘 어울릴지 우려했는데 걸고보니 그림 스스로 존재감을 뿜뿜 드러낼뿐 아니라 공간하고도 정말 잘 어울리네요. 이런 그림 정말 좋아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그림입니다.
장경은 2019-05-01

Design and Flowers

크리스찬 쵸이시

마운팅엣지블랙

84.0 X 64.0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