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스코의 '블루, 그린 그리고 브라운'과 더불어 같이 구매한 그림입니다. '블루'의 엄숙함과 달리 밑에서부터 뜨겁에 타오르는 듯한 열정이 느껴집니다. 사장님 집무실에 균형감을 드릴 수 있을꺼 같네요.
김태훈
2019-01-22
No. 12, 1954
마크 로스코
루나섹 (압축아크릴)
71.1 X 94.0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