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고 1년이 훌쩍 지났음에도 거실에 TV를 놓지못하고 고민만 하다가 결국 그림닷컴의 유혹을 뿌리치지못하고 요녀석을 걸고 말았습니다 사실 다른 그림을 걸어놓고 지내긴 했지만 썩 만족스럽진 못했던거같습니다 시간날때마다 그림닷컴 홈피를 보면서 좋은 정보도 얻어가고 그림과 공간에 대한 이해도 키워가고, 이렇게 좋은 그림도 걸어보게됩니다 이렇게 미소지으며 글남기는 이순간이 만족 그자체 인거 같습니다 돌아오는 새봄에는 어떤걸 또 걸어볼까 고민에 빠져봅니다 그림닷컴 감사합니다
주화진 2019-01-17

Barnyard Buds VI

빅토리아 보르헤스

(원목)마운팅월넛

57.0 X 71.0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