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부부가 남도 바닷가에 작은 세컨하우스를 지었습니다. 집의 색깔이 모두 흰색과 검은색 톤으로 이루어져 단순하고 모던한 감각은 있으나, 반면 그 색깔로인해 단조롭고, 무거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 이러한 단조로움을 깨줄 밝고, 세련된 그림을 찾다가 알버트 쿠치어의 'Tulipscape I'을 찾았습니다. / 첨부한 사진에서 보듯이 희고검은 집안 분위기의 화사함을 더해 집안에 생기가 도는 것이 느껴집니다. 친구 부부도 아주 만족하고 집안에서 그림의 중요성을 배우게 되었다고 아주 즐거워합니다. 늘 만족스런 그림을 제작해주시는 그림닷컴에 감사합니다.
김경민 2018-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