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 노블린은 상상력이 풍부하여 젊은 시절을 몽상가로 보냈다. 그는 어린 시절의 기발한 자유를 어느 정도 잃었다고 느끼게 되면서 자신의 꿈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느끼면서 그 불가능에 대해 탐구하기 시작했다. 그의 예술작품은 그가 품었던 어린 시절의 환상과 어른의 "현실"을 잇는 가교와 같다. 그렉 노블린은 애틀랜타 미술원에서 사진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노블린은 먼저 자신의 이미지를 수집하고 스캔한 다음 디지털 방식으로 자르고, 마침내 결과에 만족할 때까지 조각들을 다시 배열한다. 이렇게 완성된 콜라주를 어린 시절의 기억과 추억에 대한 의미 있는 연결고리로 여긴다. 이 이미지들은 나를 잠시 현실에서 벗어나 다시 어린아이가 될 수 있는 먼 곳으로 보내줍니다. 그들은 내가 어떤 규칙도 없고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는 곳을 여행할 수 있게 해줍니다." 꿈과 불가능은 우리의 마음속에 흔하다. 한 장면이나 이야기가 자신의 의식 속으로 뛰어들 때 작가는 어쩔 수 없이 행동하고 원천 자료를 수집한다. 모든 이미지들이 디지털 방식으로 촬영되고, 그의 머리 속에 있던 비전이 화면에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작가는 자신이 마음속에서 본 것을 눈으로 보게 될 때, 상상속 어린 시절의 기억과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의 작품은 조지아 전역에서 전시되었고 그는 여러 개의 학생 상을 수상한다.